새벽예배 2023.04.26 | 사무엘하 10장 1-19절 | 이선기 목사
사무엘하 10장 1-19절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새벽 묵상
여러분 혹시 이런 한국 속담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열 사위 미운 데 없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 사위는 열 명이나 되어도 다 사랑스러운데 며느리는 하나라도 밉다는 말이죠.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 시어머니가 며느리 미우니까 며느리에게 공연히 생트집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 그래도 얼마간 먹을 수 있는 썩은 배는 딸을 주고 전혀 먹을 것이 없는 썩은 밤은 미운 며느리를 준다는 뜻입니다.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거칠어지는 봄볕에는 미운 며느리를 쬐이게 한다는 뜻입니다. 죽 먹은 설거지는 딸 시키고 비빔 그릇 설거지는 며느리 시킨다 : 쉽게 할 수 있는 설거지는 딸을 시키고 어렵게 해야 하는 설거지는 며느리를 시킨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뭐가 느껴지십니까? 우리 옛날 시어머니들이 참 며느리를 미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게 미워했는가? 사랑하는 아들을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남존여비가 강한 시대에 아들을 너무나 귀하게 여기는 시대에 여성으로서 단지 여성이기에 당하는 수치와 고통, 그리고 어마어마한 해야만 하는 일의 무게가 너무 컸기에 거기서 오는 아픔과 설움을 제대로 풀지 못하고, 아들을 빼앗아간 여우같은 며느리에게 다 쏟았던 것이죠.
Mother's day가 다가오는 이 때에 가난한 한국 사회 속에서 참 험난한 시간을 보냈던 우리 어머니들의 고통, 그 분들의 상처를 우리는 최대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상처를 받은 사람의 상처가 너무 깊어지고 제대로 치유 받지 못하면 마치 깨진 그릇처럼 혹은 가시가 되어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만 깨지고 피흘리면 되겠니? 너도 고통 당해봐라 하면서 제일 만만한 상대에게 그대로 아니 더 크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소망하기는 상처가 생길 때마다 빨리 그 상처에서 회복되시고 더 날카로운 가시로 남지 않도록 악화되지 않도록 자기 관리에서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자주 나오시길 바랍니다.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나를 지으신 분이시기에 내 마음이 고장 날 때마다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는 그대로 다 아뢰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고쳐주심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안타깝지만 상처로 인해 생긴 가시 같은데 너무 깊은 상처와 날카로워진 가시를 이겨내지 못하고 지나친 경계와 공격적인 행동으로 결국 왕과 함께 나라 전체가 멸망하게 된 암몬 족속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무엘하 10장의 첫 단어가 뭡니까? 1절에 “그 후에”라고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아하레 켄”이라고 발음하는데 아하레는 ~후에, 켄은 이것, 그래서 이것 후에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에서 이 단어를 발견하면 우리는 바로 이전에 일어난 사건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바로 앞에 일어난 일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제 사무엘하 9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시바의 소개로 두 다리 저는 자였던 유일하게 남은 사울집안의 사람,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게 다윗왕이 은혜를 베풀어 사울의 모든 밭을 돌려주고 심지어 매일 다윗왕과 함께 아들처럼 식사하는 복을 누리게 해 주었습니다.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며 감동했던 므비보셋, 기억나시죠? 바로 그 사건 후에 일어난 일인데, 그 감동적인 사무엘하 9장의 분위기하고는 너무나 다르게 이 사무엘하 10장의 사건은 온갖 불신과 상처와 가시 때문에 모두가 다 멸망하고 만 너무나 앞에 장과 비교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다 망하고 말 것 같았던 므비보셋은 은혜의 손길이 펼쳐지고 다 회복되고 그저 감사하게 받아들이기만 했어도 화평을 이루었을 나라 암몬은 가시를 날카롭게 세우므로 전체가 망가지게 된 상반된 사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시면 오늘 본문은 이런 내용입니다. 1절 다시 보십쇼.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을 때, 2절 다윗은 이 하눈에게 신하들을 보내어 아버지 나하스를 조상 즉 조문, 문상하게 합니다. 다윗은 당시에 모든 주변 민족을 종속시킨 최고의 왕이었습니다. 모든 민족들이 두려워하는 왕인 다윗이 직접 조문하는 신하들을 보내는 것은 참 황송하고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나하스의 아들 암몬의 왕이 된 하눈이 이 은혜의 조문을 깨닫지 못하고 3절 신하들의 말을 듣고 이는 조문하러 온 이들이 아니라 첩자다 하면서 4절 다윗의 신하들의 수염을 자르고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잘라서 보내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진심어린 조문을 하고자 했던 다윗은 너무 분노하고 결국 암몬과 전쟁을 하게 됩니다. 6절에 암몬 자손들은 아람 족속에게 지원군을 요청하게 되는데 7절에 요압 장군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는 이미 당시의 최강의 군대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쟁하는 군대였기에 16절 아무리 아람의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의 휘하에 다시 집결하여 대항했을지라도 소용이 없었고 17절 헬람이라는 곳에 전투에서 처절한 패망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얻을 교훈은 무엇인가? 1.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신하를 보내 조문하게 한 것은 죽은 나하스로부터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의도가 없었습니다. 2절을 보십쇼.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은 은혜에 집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다윗은 요나단에게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남겨진 그 아들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왕이 그렇게 싫었을 텐데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있어도 두 번이나 죽이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까 사울왕이 불쌍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아들로 여덟 형제 중에서 막내였지만 자신을 기름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했습니다. 골리앗 앞으로 달려나갈 때에도 물맷돌의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달려나갔더니 정확히 골리앗의 정수리에 첫 번째 물맷돌로 맞추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다윗은 평생 잊지 못할 감사의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이토록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는구나. 수년 동안의 도망자 생활 속에서도 심지어 적군 블레셋 속에 들어가서도 다윗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왕이 되어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성에 들어올 때는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옷이 벗어지는 줄도 모르고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하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했습니다. 여러분 은혜의 사람은 은혜의 집중하다 보면 누구를 미워하고, 분노하고, 이럴 시간이 없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은혜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유한한, 온갖 실수하며 죄짓는 인간에 집중하다 보니까 여기도 실망 저기도 실망, 세상 어디에도 믿을 만한 것이 없게 되고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자기 안에 감옥에 꽉 갇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유유상종 모이는 사람도 똑같습니다. 하눈왕은 밑에 있는 관리들까지 다 상처입고 가시가 돋힌 신하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3절 끝에 신하들이 이렇게 하눈왕에게 말합니다. “조문하러 왔다는 이들은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도무지 믿지 못하고 하나님 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다 보니 모두 다 의심했던 이들, 여러분 이 비슷한 사건이 나중에 뒤에 나오죠.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라질 때 남유다 솔로몬 아들 르호보암왕의 신하들 중에 젊은 신하들이 삐딱하게 조언합니다. 르호보암은 이 삐딱한 신하들의 말을 듣고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 허리보다 굵다.”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면서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는 이들의 요구를 거절하고 배척합니다. 결국 그로 인해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갈라지게 됩니다.
은혜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와서 부정적인 이야기하면 뭐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예 똥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속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요 성도님들 중에 은혜에 집중하지 못하고 미움에 집중하는 분들을 만날 때에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저에게 와서 누구누구는요. 아주 못된 인간입니다. 교회 다닐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잘라내야 합니다.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 이분 속에는 은혜가 아니라 이렇게 미움으로 꽉 차 있을까? 여러분 우리는 너무 큰 은혜, 하나님께서 자격 없는 저와 여러분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심으로 구원받고 영생을 얻었으며 부활의 나라에 들어갈 너무 큰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지금 누구 미워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 엄청난 은혜를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해야 할 시기에 왜 엉뚱한 것에 집중하고 있는지...여러분 다시 은혜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0절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오직 은혜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2. 두 번째로 연합하여 싸우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나님과의 연합, 그리고 우리들과의 연합함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9절에서 11절에 보면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은 연합 작전을 펼칩니다. 9절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엄선하여 진치고 10절 그 백성의 남은 자를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진을 치게 합니다. 즉 두 파트로 나뉘어서 전쟁을 하는데 11절 보십쇼.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협공작전을 펼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방법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함께 힘을 합하여 연합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성도님들 새벽기도 하시기 좋게 매일 연합하여 일하시는 은퇴 장로님 세 분과 반주자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은퇴하신 장로님 세분이 싸우시지도 않고 팀을 이루고 연합하여, 한 분은 하루 전날 열심히 power point를 하나하나 만드시고 한 분은 새벽 일찍 나와서 알람을 풀고 문을 여시고 예배당 입구에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지키시며 홈레스나 이상한 사람 못 들어 오도록 하시고, 한 분은 방송 믹서를 만지시고 화면 넘기고 음악 트시고 조명 끄시고 켜시고, 녹화하여 올라가서 youtube에 매일 올리시고, 반주하시는 분은 매일같이 나와서 자리를 지키시면서 반주하시고 여러분 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잘 연합하여 일하시는 분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새벽예배를 불편 없이 잘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은혜에 집중하고 연합하여 일하시는 것, 이게 바로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 아닙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연합하는 자 되시길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연합작전을 펼쳐도 결국 싸움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사실, 그 왕에 그 장군이라고 요압 장군 역시 다윗처럼 전쟁의 주권은 바로 하나님께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12절 보십쇼. 오늘 사무엘하 10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이게 기준이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가 아니라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즉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싸웠다는 사실. 18절 보십쇼.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결국 어마어마한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상처, 가시 다 이기는 방법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