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럴수가!

새벽예배 2022.09.28 | 창세기 29장 1-14절 | 이선기 목사




창세기 29장 1-14절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새벽 묵상


여러분 미국에 처음 들어오실 때를 기억하십니까? 저는 2009년 12월 14일에 처음 미국에 들어왔는데 하와이에 아는 목사님 댁에서 일주일 간 머물고 조지아의 어거스타라는 도시로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도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두 딸을 데리고 다른 짐들은 한 달 전에 다 배로 부치고 이민 가방 8개를 꽉 채워가지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하와이에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참 걱정이 많았습니다. 혹시라도 입국 심사할 때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내 콩글리시 영어를 못 알아들으면 어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입국심사를 하게 되었는데 웬걸 아주 수월하게 잘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는데 8개 가방을 찾으려고 가방이 나오는 곳을 찾아갔는데 7개의 가방은 다 찾았는데 한 개가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어쩌나? 저를 집으로 데려갈 목사님은 밖에서 기다리고 계실 텐데..이걸 누구한테 물어보나?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겼습니다. 이 일이 잘 해결되게 하여 주옵소서. 잠깐 눈을 감고 기도했는데 갑자기 멀리서 어떤 남자분이 뛰어오시는 겁니다. 알고 보니 한국 분이었습니다. 한국 분 맞으시죠? 예, 혹시 무슨 일이 생기셨나요? 말씀해 보세요. 저는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큰 이민 가방 하나를 찾는다고 말씀드렸더니 이 분이 이쪽 저쪽으로 막 뛰어다니시더니 한 5분이 되었을까? 공항 직원과 큰 개 한 마리와 함께 저희가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 가지고 쪽으로 다가오셨습니다. 공항 직원과 개 한 마리가 같이 온 이유를 말씀해 주셨는데 개는 마약이나 의심 가는 것들을 찾아내는 개인데 저희 가방에서 냄새를 맡았고 의심이 가기에 가방을 hold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공항 직원은 제게 가방을 열어 보여줄 수 있냐고 하셨고. 저는 즉시 가방을 열었습니다. 여러분 뭐가 나왔을까요? 오징어채하고 아몬드 땅콩이 싸여 있는 간식 봉지가 있었습니다. 공항직원은 살짝 미소를 보이더니 개와 함께 떠나가 버렸습니다. 저는 그 가방을 찾아다 준 남자 분께 얼마나 고마웠던지 인사를 10번도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가방과 함께 밖으로 나가서 하와이에 사는 목사님을 만나 집으로 가게 되었고 그 간식을 펼쳐놓고 먹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처음으로 온 가족이 미국 땅을 밟았는데 걱정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잘 찾아서 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어려운 시간에 이름도 모르는 한국 남자 분을 만나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그 남자분의 삶에 복을 내려 주옵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서 작던지 크던지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하심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특별히 사람을 통해서 내가 알지 못하는 신비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가게 되고 특히 사랑하는 여인 나중에 아내가 될 라헬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그랬습니다. 순간순간 사람을 만나게 하시면서 야곱은 하나님이 어떻게 이렇게 준비하시고 기가 막히게 만나게 하셔서 그의 길을 잘 인도하시는가를 발견하면서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제는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고 사닥다리가 하늘까지 닿았고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네 가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 하나님 앞에 서원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은 그 사건 이후에 즉 이제 막 하나님을 체험한 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1절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여러분 이 문장이 그냥 간단하게 길을 떠나서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라고 되어 있어서 그냥 평범하게 잘 도착했구나 하고 쉽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의 친정, 외갓집으로 가는 이 길은 약 800km 이상의 거리요. 걸어서 한 달 정도를 가야하는 길이었습니다. 길도 좋은 길이 아니라 사막이었고 험난하고 고단한 길이었습니다. 야곱의 형 에서는 사냥을 하면서 몸도 건강했을 텐데 야곱은 집에만 있는 마마보이로 아주 허약한 몸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야곱의 나이가 지금 어느 정도 되었는가? 77세 정도 되었습니다. 노총각이었습니다. 게다가 리브가가 시집을 와서 20년 동안 아이를 낳지 못했다고 했으니 지금 야곱이 외삼촌의 집에 가는 길은 무려 97년만의 일이었습니다. 여러분 97년 만에 가는 길 지금처럼 전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네비게이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혹시 라반이 이사를 갔을 수도 있고 죽었을 수도 있고 우리가 지금 만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이게 지금 보통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한달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얼굴을 초췌하고 행색은 거지 차림이 된 야곱이 드디어 예상했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절 보십쇼.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여러분 우물도 발견이 되고 양이 세 때나 발견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사람들이 사는 마을 근처에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았을까요? 신기한 것이 있는데, 이 2절을 히브리어 원문과 비교해 보시면 우리가 가진 이 한글 개역개정 성경으로 봐서 빠진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본즉이란 단어 다음에 “워힌너”라는 히브리어가 본문에 있는데 이걸 번역해야 합니다. 워힌너는 한국말로 하면 “보라!”라는 뜻입니다. 아주 중요하기에 강조하기 위해서 쓰는 단어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아니 이럴수가!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달 만에 그 어려운 길을 다 지나고 동방 사람의 땅 즉 라반의 집 근처에 이르러 본즉, “보라” 즉 아니 이럴수가! 들에 우물이 있고. 이렇게 번역이 되어야 합니다. 얼마나 이 야곱이 이 어머니 리브가의 친정에 오게 된 것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창세기 저자가 이렇게 감탄사를 써 놓았겠습니까? 우리는 여기서 첫 번째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야곱의 길을 잘 지켜주셔서 목적지까지 잘 인도하셨다는 사실. 이렇게 야곱의 길을 잘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길도 외롭고 힘든 일도 많지만 가장 안전하게 최종 목적지까지 잘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적 네비게이션이 되어주시고 보호막과 방패가 되어 주셔서 끝까지 무사히 목적지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삭과 리브가가 축복하고 소원한대로 리브가의 친정집에 가서 아내를 만날 수 있도록 그의 길을 안전하게 인도하셔서 아무 사고 없이 도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여러분 지금 이 야곱이 이렇게 힘들게 온 길이 어떤 길이었습니까? 기억하십니까? 바로 아브라함의 늙은 종 엘리에셀이 97년 전에 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리브가를 만나 이삭에게로 데려갔던 그 길이 바로 이 길이었습니다. 거의 한 세기를 지나서 그대로 야곱을 잘 인도하셔서 안전하게 도착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시기에 세월에 구애받지 않고 변함없이 그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이 그냥 되는 것 같지만 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욥기서 23장 10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당장 눈에 보이는 길만 신경 쓰지 마시고 눈을 넓게 열어 우리 인생 전체의 길을 인도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길을 어떻게 인도하시고 목적지에 이르게 하시는지 그 이끄시는 손길을 기대하시고 기도하시면서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야곱은 우물에서 목자들이 양떼에게 물을 먹이는 것을 알게 됩니다.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양떼를 모이게 하고 물을 먹이고 또 물을 먹이는 모습이 2절과 3절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설명이 뒤에 적용이 되는데

4절 야곱은 그 목자들에게 묻습니다. 내 형제들이여 어디서 왔습니까? 우리는 하란에서 왔노라. 여기서 야곱은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하란? 하란이라면 내 어머니의 고향 근처가 아닌가? 아니 이렇게 바로 바로 어머니의 고향 사람을 만나게 하다니 하나님 기가 막히십니다. 생각했을 것입니다. 5절 더 자세히 물어봅니다.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절 야곱은 급하게 외삼촌 라반의 안부를 묻습니다.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여러분 바로 여기서 아까 2절에 본즉 다음에 나온다고 말씀드린 “워힌너” 보라! 라는 단어가 또 한 번 더 나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역시 번역이 빠져 있습니다. 보라! 아니 이럴수가? 즉 하나님께서 드디어 라반, 죽지 않고 살아있는 라반, 외삼촌을 만나게 하시는 구나. 야곱은 그토록 오고 싶었던 어머니 리브가의 친정집까지 잘 오게 하신 것도 감사한데 어머니의 생질 어머니의 오빠 라반까지 순적히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기뻤을까요? 여러분 이 라반이 만약에 병에 걸려 죽었다면 아무리 어머니의 집에 왔다고 해도 지금 야곱의 길은 막막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번째로 2.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야곱이 꼭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우연도 아니고, 그냥 인연이라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손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존 웨슬리 목사님이 영국을 뒤 흔드는 전도자가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바로 그의 친구와의 만남 때문이었습니다. 미국 조지아에서 원주민들에게 복음 전하는데 실패하고 영국으로 돌아온 존 웨슬리 목사님은 영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폭풍을 만났는데도 담대하게 찬송 부르고 이겨내는 모라비안 교도들의 모습에도 충격을 받았지만 런던으로 돌아와 독일 출신의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피터 뵈일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뵈일러에게 웨슬리는 나는 불신앙인이며 구원받은 확신이 없고 믿음이 없어 더 이상 설교할 수 없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뵈일러가 이런 조언을 해 줍니다. “믿음이 생길 때까지 설교하라. 분명히 믿게 될 것이고, 그런 다음에는 그 생긴 믿음에 대해 설교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이 뵈일러가 없었으면 오늘날 감리교회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믿음이 약해지면 믿음이 생길 때까지 설교하라. 저도요 설교하니까 믿음이 더 강해지더라구요.

여러분 오늘 하루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이구나 하고 마음에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저 인간을 내가 만나다니. 오늘은 아주 망한 날이구나 하지마시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6절의 워힌너가 빠진 곳 뒤에 문장을 보십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아니 이럴수가! 하필이면 라반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왔다는 사실, 여러분 곧 스파크가 팍 튈 것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라반보다 아내가 될 라헬을 먼저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어머니 리브가도 엘리에셀의 기도로 “낙타에게도 물을 먹이리이다” 그 한마디로 엘리에셀이 이 여인이 바로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이삭의 아내이시군요. 하고 깨달은 것처럼 비슷하게 야곱도 라헬과 먼저 극적으로 만나게 하심으로 사랑의 특별한 관계를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여기서 우리는 마지막 세 번째로 3.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또한 발견할 수 있습니다. 7절에 야곱이 세 명의 목자들에게 가축 모일 떼가 아니니 멀리 가서 풀을 뜯게 하라 즉 목자들 너희들 좀 빠져 있어라 하는 것이나 10절에 라헬과 외삼촌의 양을 보고 우물 아귀에서 야곱이 혼자 돌을 옮겼다는 것을 보면 2절에 큰 돌이라고 했는데 그걸 혼자 옮겼다니..여러분 이거 뭐가 딱 느껴지지 않습니까? 야곱이 라헬에게 첫 눈에 반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자랑도 했다는 것, 11절에 보면 야곱이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었다. 그런데 라헬이 아무 거부 반응이 없었다는 것을 보면 라헬도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하는 것까지 예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배우자가 되게 하시는 섭리를 우리는 여기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내게 주신 배우자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진지하게 깨닫고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큰 하나님의 섭리, 아니 이럴수가! 워힌너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할 수 없는 것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온 인류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내신 가장 큰 하나님의 섭리, 이니 이럴수가! 왜 날 그렇게도 사랑하셨는지 여러분 그 사람에 감격하시고 그 섭리를 찬양하면서 순간순간을 감사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