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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주시는 이슬같은 은혜

새벽예배 2021.11.20 | 욥기 28장 12 - 28절 | 구진모 담임목사





욥기 28장


12절.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고

13절. 그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구나

14절.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15절. 순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하지 못하리니

16절. 오빌의 금이나 귀한 청옥수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하지 못하겠고

17절. 황금이나 수정이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품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18절. 진주와 벽옥으로도 비길 수 없나니 지혜의 값은 산호보다 귀하구나

19절.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순금으로도 그 값을 헤아리지 못하리라

20절.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21절.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려졌으며

22절.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23절.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24절.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

25절.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26절.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

27절. 그 때에 그가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탐구하셨고

28절.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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