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간파하지 못하고

2021.12.15 | 욥기 34장21-37절이선기 목사

욥기 34장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세력 있는 자를 조사할 것 없이 꺾으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는 그들의 행위를 아시고 그들을 밤 사이에 뒤집어엎어 흩으시는도다

그들을 악한 자로 여겨 사람의 눈 앞에서 치심은

그들이 그를 떠나고 그의 모든 길을 깨달아 알지 못함이라

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상달하게 하며 빈궁한 사람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

주께서 침묵하신다고 누가 그를 정죄하며 그가 얼굴을 가리신다면 누가 그를 뵈올 수 있으랴 그는 민족에게나 인류에게나 동일하시니

이는 경건하지 못한 자가 권세를 잡아 백성을 옭아매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대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죄를 지었사오니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

하나님께서 그대가 거절한다고 하여 그대의 뜻대로 속전을 치르시겠느냐 그러면 그대가 스스로 택할 것이요 내가 할 것이 아니니 그대는 아는 대로 말하라

슬기로운 자와 내 말을 듣는 지혜 있는 사람은 반드시 내게 말하기를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의 말이 지혜롭지 못하도다 하리라

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그가 그의 죄에 반역을 더하며 우리와 어울려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